도심에 위치하는 오와리 지구 진종 신도들의 중심 도량
불교 진종 오타니파의 별원입니다. 오다 노부히데(오다 노부나가의 아버지)가 기거하던 후루와타리 성이 있던 곳에 1690년 건립되었으며, 예로부터 '고보상(사찰의 높임말)'이라고 불렸습니다. 근래에는 나고야 지하철의 역명이기도 한 '동별원(히가시베쓰인)'이라는 명칭으로도 통합니다. 매달 12일에는 '이치뇨 스님 제사'와 '음식(音食) 마켓'을, 8, 18,. 28일에는 '동별원 생활 아침시장'을 개최하여 많은 이들로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