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다나 수영장에서 가볍게 헤엄치는 펭귄들, 그리고 천천히 우아하게 헤엄치는 금붕어들. 이렇게 대비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보기만 하면 알아차릴 수 없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마음이 편안해지고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펭귄'과 '금붕어' 팬은 물론, 전혀 관심이 없는 분들도 분명 매료될 것입니다. 특히 이럴 때 마음을 달래고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경연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